남동생이 담임선생님과 사적인 대화를 나눴어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둘째 동생이 있는 25살 누나입니다.
앞서 동생은 휴대폰 잠금이 해제된 줄도 모르고 샤워를 하러 갔다.
그런데 믿기지 않는데 동생이 최근 해외여행을 갔는데 선생님이 가족 서신 얘기를 하시더니 사적으로 연락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친구?
물론 학생과 담임선생님이 가까우면 개인카톡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수준의 카카오톡은 그냥 건너뛰어야 하나요? 동생이 엉뚱한 길로 빠질까 걱정이에요 ㅜㅜ 카톡 사진 봤어요.